실시간 뉴스
  • ‘노출의 여왕’ 간루루, 새 영화에서 입은 의상이?
[헤럴드생생뉴스] 파격적인 노출 의상으로 중국은 물론 한국과 일본에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모델 간루루(27)가 최근 영화 촬영현장에서 ‘최강 노출’ 의상을 선보여 다시 관심을 모으고 있다.

16일 중국 포털사이트 바이두(www.baidu.com)와 연예전문사이트(www.67.com)에 따르면 간루루는 지난 14일 중국 충칭에 있는 영화 촬영장에 가슴 등 몸의 중요 부위를 작은 점으로 가린 란제리룩을 입고 나타났다.

영화 제작진은 간루루의 인기를 감안, 일반인에게 영화 촬영장을 공개했다. 간루루는 이날 파격적인 의상을 입고 촬영을 소화했으며, 이후 팬들이 당시 촬영 현장을 웨이보 등을 통해 공개해 중국 대륙을 뜨겁게 달궜다.

공개된 사진에는 란제리룩 의상을 입은 간루루가 연기에 몰입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는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트레이드 마크인 표정이 더해지며 이목이 쏠렸다.

간루루는 올초 간루루의 어머니가 촬영한 샤워 동영상이 인터넷에 공개돼 일약 스타로 떠오른 인물이다. 이후 간루루는 모터쇼와 각종 박람회에 파격적인 노출 의상으로 참석해 관심을 끌었다.

간루루의 파격 노출 의상과 관련 중국 네티즌들은 “개인의 자유”, “스타는 쇼맨십이 있어야 한다” 등 그의 노출을 옹호하는 측과 “뜨기 위에 벗는다”, “여성을 상품화 하지 마라” 둥 비난 의견도 많아 서론간 치열한 논쟁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간루루가 참여하는 이번 영화는 구체적으로 어떤 장르인지 어떤 내용인지를 공개하지 않고 비밀로 진행되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