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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기엔 대규모 신도시 / 대단지 / 대형 브랜드를 잡아라”

2012년 상반기까지 수도권 주택시장은 유럽재정위기, 수도권 매매시장에 대한 불안심리, 정부의 미온적 부동산 대책 등에 따라 약세장을 거듭하고 있다. 하지만 2009년 이후 지속되어온 약세장의 장기화 국면과 더불어, 그에 따른 반대심리로서 2012년 하반기에는 반등 기대감 또한 존재한다.


유럽발 금융위기 상황의 진정, 2012년 18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추가적인 부동산 대책발표 등이 2012년 하반기에 반등장세 변화의 주요변수로 작용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하지만 주택소비자의 입장에서는 전문가들의 이러한 전망에 무턱대고 집을 사기에는 조심스러운 시점임에는 틀림없다. 현재 상황에서는 집값이 계속 떨어질까 두려워 집을 사기도 두렵고, 그렇다고 향후 집값이 갑작스럽게 오르기 시작하면 가격 급등에 땅을 치고 후회할 지도 모를 상황이기에 소비자의 마음은 혼란스럽기만 하다.


대다수의 부동산 전문가들은 이러한 전환기의 주택시장에서는 원칙에 충실할 것을 지적했다.


전문가들은 주택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대규모 주거지역, 1,000세대 이상의 대규모 단지, 재무건전성과 브랜드 선호도가 좋은 대형건설사가 공급하는 신규분양아파트를 구매한다면 향후에 가격하락에 대한 부담도 없을 뿐더러, 상승장에서 쏠쏠한 가격상승의 혜택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한다.


특히 2012년에는 그러한 조건을 갖춘 주거단지들이 일부 분양을 이미 시작을 했고, 분양을 시작할 예정이다. 지금 현재 개발이 진행 중이거나 개발예정인 한강신도시, 동탄2신도시 등 이 그 대표적인 본보기라 할 수 있다.


일산, 분당, 평촌, 부천 중동 등 1기 신도시들의 경우 대표적인 주거선호지역으로 자리 잡고 있음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또한 2기 신도시 중에서도 생활기반이 안정기에 도달한 동탄1신도시, 판교신도시 역시 분양가대비 매매시세가 50% 이상 상승한 지역으로 꼽힌다.


현재 개발이 진행중인 신도시의 경우 3~5년 내 도시의 생활기반시설이 완비될 것으로 전망된다. 해당 신도시 내에서는 선호 입지에 들어서는 대규모 랜드마크 아파트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들은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최소화 하면서, 향후 상승장 전환 시 일정수준 이상의 투자수익 또한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최근 분양한 단지 중 그러한 조건을 충족하는 단지로는 한강신도시에 분양한 래미안 한강신도시2차를 꼽을 수 있다. 한강신도시는 김포 장기동·운양동 일대 1,085만㎡에 주택 5만4000여 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국내 최초 '수로(水路)도시'를 표방하며 16km에 이르는 수로와 한강변에 60만㎡ 규모의 조류 생태공원을 조성한다는 계획이 잡혀 있다. 서울 서부권과 가깝다는 지리적 장점도 갖춰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2012년 현재, 인접 장기지구를 포함하여 이미 1만세대 이상이 입주한 신도시로서, 올림대로와 직접 연결되는 김포한강로 개통, 지하철계획 확정, M버스 운행 등의 교통환경 개선으로 수도권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지역이다.




래미안 한강신도시2차 단지는 한강신도시 최대규모인 1,711세대를 분양하는 단지다. 한강신도시 안에서도 서울과 접근성이 뛰어나면 친환경 주거단지로 개발되는 생태환경지구 내에 위치한다. 이 단지에는 3,000㎡가 넘는 대규모 커뮤니티 센터가 도입되며 47,000㎡가 넘는 조경이 도입 되는 등 단지 내에서의 편의성 및 쾌적성 또한 뛰어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잔여세대를 대상으로 선착순 분양중이며 분양가격은 3.3㎡당 970만 원 수준이다. 중도금 전액 무이자 조건을 제공하여 소비자 부담을 낮췄으며, 2013년 3월부터는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분양문의 : 1588-8854)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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