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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느 사장님의 책상…“내가 바로 사장이다” 위엄 폭발
[헤럴드생생뉴스] 이쯤해야 사장님이다. 사장님의 위엄이 절로 느껴지는 책상 사진이 예리한 누리꾼들의 눈에 포착돼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어느 사장님의 책상’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시돼 화제다.

이 사진을 살펴보면 한 회사인 오너인 이 사장님은 자동차를 개조해 책상을 만들었다. 비록 자동차의 앞범퍼가 자리를 너무 많이 차지하고 있긴 하지만 요즘 유행어로 치자면 말 그대로 ‘간디 작살’이다.

사무실 안에 위치한 자동차 책상은 전세계 어느 나라의 회사를 돌아다녀도 쉽게 만날 수 없는 아이템에 보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입이 벌어질 만한 포스다. 

게다가 꽉 막힌 회색 벽 안에서도 어디론가 떠날 수 있는 상상의 나래를 펼 수 있다는 것은 이 책상의 최고 매력.

이 책상의 주인인 사장님은 차의 앞부분을 기존 책상에 연결해 만든 것으로 보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내가 바로 사장이다”, “나도 하나 갖고 싶은데”, “종고차 회사 사장님인가?”라는 반응을 전하며 재밌어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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