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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숨은 저격수 찾기…“이미 난 죽은 목숨”
[헤럴드생생뉴스] 만약 찾을 수 없다면 우리는 이미 죽은 목숨이다.‘숨은 저격수 찾기’ 사진이 국내 누리꾼 사이에 화제다.

최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은 이스라엘 특수부대에 대한 보도를 하는 과정에서 일명 ‘숨은 저격수 찾기’ 사진을 공개했다.

나무가 빼곡히 심어진 기암절벽 산중에서 정찰하고 있는 이스라엘 특수부대의 모습이었다. 사진 속의 저격수들은 1965년 창설된 이스라엘 에고즈 특수부대의 정찰대다.

사진을 살펴보면 아무리 눈을 크게 뜨고 보려 해도 저격수들을 단숨에 찾기는 어렵다. 한창 화제가 됐던 게임 ‘월리를 찾아라’는 이에 비한다면 유치원생 버전에 불과했다. 

데일리메일은 이에 대해 사진을 보자마자 숨은 저격수를 찾지 못한다면 저격수의 총알이 몸을 관통할 것이라고 데일리메일은 설명했다.

국내 누리꾼들은 이 사진을 본 뒤 “아무리 들여돠봐도 찾을 수가 없다. 난 이미 죽은 목숨”, “저격수에게 난 하찮은 목숨에 불과”, “이미 내 몸엔 총알이 관통”이라는 반응을 전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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