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면적만 총 83.1㎢에 달하는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에 위치해 향후 지역개발 호재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2020년까지 물류, 국제비즈니스, 첨단생산 등 단계적 개발이 계획된 곳으로, 첨단복합물기지로 개발중인 신항만지역은 이미 28개 업체가 입주해 운영하고 있다. 현재 4500여명 수준인 종사자고 개발이 마쳐질 즈음엔 2만명이 넘을 것으로 추산된다.
물류기지인 만큼 교통도 뛰어나다. 부산과 서부경남권을 연결하는 거가대교가 지난 2010년 말 개통됐고, 신항 제1배후도로 확장도 내년 착공되며, 웅동지구와 진례IC를 연결하는 신항 제2배후도로도 2015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중이다. 또 창원~부산, 소사~논산, 의곡~부산간 도로 등 광역 교통망도 지속적으로 확충될 계획이다.
부산 신항만 이지더원이 위치한 서부산권의 경우 지난해 2월 분양된 두산위브더제니스 이전엔 2006년 이후 분양 아파트가 한 곳도 없던 곳이다. 신항만지역에선 최초 공급으로, 중소형 위주로 구성된 아파트인 데다 인근 명지지구의 현재 매매가인 3.3㎡당 800만원 수준보다 훨씬 저렴한 분양가가 돋보인다.
아파트 단지에서 약 600ｍ이내에 초등학교 2곳, 중학교 1곳, 고등학교 1곳도 설립될 계획으로 아이들이 가까운 거리에서 편리하게 통학할 수도 있을 전망이다.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 1364-7, 부산 지하철 1호선 시청역 부산시청 맞은편에 위치하며 오는 21일 개장 예정이다. (051)728-6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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