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지웅 기자]리스크컨설팅코리아에서 진행하는 ‘후불제 애널리스트스쿨’이 오는 26일 개강한다.

후불제 애널리스트스쿨은 기업분석전문가 교육프로그램으로 이론 중심인 다른 프로그램과 달리 실무위주의 의사결정중심 교육이다.
교육은 오랜 실무경험을 가진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원 상남경영원의 고급기업분석가과정(AAP) 강사의 강의로 진행된다.
후불제 애널리스트스쿨에서 수강생들은 국계회계기준(IFRS)과 일반회계기준을 이용자 입장에서 집중적으로 배울 수 있다.

이정조 리스크컨설팅코리아 대표는 “IFRS가 도입되면서 재무제표가 본문중심에서 주석중심으로 바뀌었다”며 “이제는 재무정보이용자 입장에서 IFRS와 일반회계기준을 이해하고 활용하는 능력이 최고의 자산인 시대”라고 강조했다.

특히 최근 의사결정재무정보로 급부상하고 있는 리스크컨설팅코리아의 지속가능경영재무정보인 크레모아이(CREmoi)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다.
교육기간은 이달 26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다. 주 3회(화ㆍ수ㆍ목) 교육으로 저녁 7시부터 10까지 3시간 동안 진행된다.

수강대상은 관련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금융기관과 기업의 직장인 및 대학(원)생, 졸업자 등이다.
50~62세의 금융기관이나 기업 퇴직자 5명은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www.riskconsulting.co.kr)와 전화(02-2263-439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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