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은 △금강 소나무숲(생태관광자원 부문), △수원화성(문화관광자원 부문) △국내여행총정리(스마트정보 부문) △우리나라 어디까지 가봤니? 56(단행본 부문) △영주 선비촌(체험형숙박 부문) △정선 5일장(쇼핑 부문) △내일로 티켓(프런티어 부문) △대구근대골목(장애물없는 관광자원 부문) △포스코(휴가문화 우수기업 부문)를 비롯하여 일본에서 한류 열풍을 일으킨 걸그룹 카라까지 총 10개 부문의 단체 및 개인이 수상하게 될 예정이다.
올해 3회를 맞이하게 된 ‘한국관광의 별’은 국내관광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제고하고 창의적인 발상으로 한국관광 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발굴하기 위해 2010년에 처음으로 제정됐다.
일반인 및 전문가 후보추천-다수 추천 기준의 예비후보 선정(부문별 10배수 내외)-범국민 참여 온라인투표-다수 득표 기준의 최종후보 선정(부문별 3배수 내외)-최종후보에 대한 심사위원 평가 순의 절차로 선정된다.
최종 수상자는 온라인투표 결과 60% 및 심사위원 평가 40%를 반영하여 선정된다.
올해 국민 참여는 후보추천 건수 총 29,099건(전년 대비 182% 증가), 온라인투표 참여 건수 총 130,088건(전년대비 총 건수 15.3% 증가, 후보별 평균 득표수 62% 증가) 등으로 국민들의 관심이 이전보다 높게 나타났다.
‘2012 한국관광의 별’ 시상식은 오는 12일 개최되며, 수상자에게는 문화부 장관명의 상패를 비롯하여 상금 500만 원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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