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E! 연예뉴스는 4일 송영길이 미모의 일반인 여성과 1젼째 교제중임을 보도했다.
송영길은 이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지난 달 31일이 여자친구와 만난 지 300일 째 되는 날이라고 고백했다.
현재 여자친구와의 결혼 계획은 정확히 잡히지 않았지만, 진지하게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송영길과 여자친구는 이미 친한 개그맨들 사이에서 ‘미녀와 야수’커플로 불리고 있다고.
현재 송영길은 KBS 2TV ‘개그콘서트’의 코너 ‘무섭지 아니한가’에서 개그맨 서남용 오나미 허안나 등과 함께 호러와 개그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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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개그콘서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