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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야토론’제작진 전원책 욕설 방송 사과
[헤럴드경제=서병기 기자]전원책 변호사가 지난 5월 26일 방송된 KBS 1TV ‘생방송 심야토론’에서 종북세력에 대한 의견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김정일과 김정은을 ‘X새끼’라며 욕설에 가까운 말을 사용한데 대해 제작진이 사과했다.

‘생방송 심야토론’ 제작진은 지난 5월 28일 “‘종북세력 국회입성 논란, 어떻게 볼 것인가’를 토론하던중 종북을 비판하는 과정에서 나온 방송에 적합하지 않은 일부 비속어로 인해 본의 아니게 시청자 여러분께 불편을드리게 된 점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면서 “차후 프로그램 준비를 더욱 철저히 해서 이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는 사과문을 시청자게시판에 올렸다.

전 변호사는 생방송에서 “김정일, 김정은이 X새끼냐라고 물었을 때 X새끼라고 하면 종북세력이 아닌거다”라는 방송에 부적절한 단어를 사용해 말하는 바람에 그대로 전파를 탔었다.

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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