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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볼보, ‘SUV 모델과 함께 신나는 휴가철을!’
[헤럴드경제=김상수 기자]볼보자동차코리아가 6월 동안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모델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 행사를 펼친다고 31일 밝혔다.

새로운 2.0 디젤 엔진을 장착한 볼보 XC60 2.0 디젤을 구입하면 취득세(353만1000원)를 지원받으며, 차량을 구입한 고객들 중 선착순 50명에 볼보 XC60 오리지널 루프랙과 스웨덴의 자동차 캐리어 브랜드 툴레(Thule)의 루프박스, 아웃도어 전문 브랜드 콜맨(Coleman)의 캠핑 텐트와 캔버스 체어로 구성된 패키지 모두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볼보 XC90 R-디자인을 구입하면 취득세(463만2000원)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콜맨의 캠핑 텐트와 캔버스 체어로 구성된 패키지도 증정한다. 

또 모든 차량 구입 시 내비게이션, 하이패스, 후방카메라 등이 들어간 패키지를 무상으로 장착해준다.

전국 볼보자동차 전시장을 찾은 모든 고객들에게 소정의 상품을 제공하며 시승까지 경험한 고객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총 85명에게 1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증정한다.

김철호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는 “국제적인 행사와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많아지고 있는 시기인 만큼 자사가 준비한 행사를 통해 많은 고객들이 알찬 혜택을 누리며 레저 생활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dlc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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