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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요타 86ㆍ렉서스 LFA, 뉘르부르크링 24시간 내구 레이스 클래스 우승
[헤럴드경제=김상수 기자]독일 뉘르부르크링에서 개최된 ‘제 40회 뉘르부르크링 24시간 내구 레이스’에서 도요타 모터 스포츠단 가주 레이싱(GAZOO Racing)팀 소속의 도요타 86과 렉서스 수퍼카 LFA가 클래스 우승을 차지했다고 한국토요타가 30일 밝혔다.

도요타자동차 사원으로 도요타 86 (166호차)의 레이서로 참가한 다카기 미노루 선수는 “클래스 우승은 물론, 종합 46위라고 하는 결과는 사전 목표를 크게 초과 달성한 것”이라며 “도요타 86의 성능이나 가능성을 자동차 팬 여러분에게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도요타 측은 “향후 직원의 지속적인 레이스 참가를 통해 인재 양성을 이어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dlc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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