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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호석화 경영 정상화…2년만에 신용 ‘A-’ 상향
금호석유화학이 한국신용평가(한신평)로부터 기존 ‘BBB+’에서 한 단계 오른 ‘A-(안정적)’ 신용등급 평가를 받았다.

이는 금호석화가 경영 정상화에 들어간 이후 2년 만에 받은 역대 최고 등급으로, 재무구조 안정화 등 자구 노력에 따른 결실로 풀이된다.

30일 금호석화에 따르면 한신평은 신용등급을 올린 이유로 ▷합성고무 부문의 우수한 사업안정성과 경쟁력 ▷설비 증설과 전방 사업 호조에 따라 제고된 영업실적 및 수익성 ▷영업 부문에서의 현금 흐름 확대와 완화된 설비투자 부담 ▷실질적인 계열 분리와 자회사의 양호한 사업 기반 및 수익성 등을 꼽았다.


<신상윤 기자>
/k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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