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부산 아직은 끝물 아니네”…해운대 센텀 두산위브 전세대 1순위 청약 마감
[헤럴드경제=정순식 기자] 두산건설에서 분양한 ‘해운대 센텀 두산위브’의 청약 접수 결과 1순위에서 전 평형 마감되며 식지 않는 해운대 지역의 분양시장 열풍을 증명했다.

지난 25일 진행된 1, 2순위 청약접수 결과 전체 250가구 중 1순위에서만 7909명이 몰려 평균 31대1의 청약경쟁률을 보이며 1순위 마감됐다. 특히 53㎡의 경우 최고 80대1의 경쟁률을 보이며 센텀시티 지역의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해운대 센텀 두산위브’는 부산 최대 첨단복합단지인 센텀시티 권역에 위치해 있어 다양한 문화, 상업시설을 공유할 수 있다는 것이 크게 부각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올해 해운대와 센텀시티 지역의 공급이 적어 희소성이 높았던 것도 높은 청약률로 이어진 이유로 꼽히고 있다.

해운대 우동에 위치한 ‘해운대 센텀 두산위브’는 지하 3층, 지상 28층의 총 7개동, 581가구의 단지로 센텀시티와 바로 인접해있다. 지하철, 고속도로 등 교통이 편리하고 마트, 백화점, 영화관 등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BEXCO, 부산월드비지니스센터가 개발 중으로 개발호재가 많으면서도 단지에 인접한 장산의 친환경 입지와 생태하천 조성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으로 실제 생활하는데 최적의 환경을 갖춰 인기가 높다. 6월 4일 청약 당첨자를 발표하고,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계약을 진행한다.

sun@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