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이 다음달 3일까지 매일 품목을 바꿔가며 주요 생필품을 최대 50% 할인된 특가 판매한다.
매일 오전 10시에 당일 할인가에 살 수 있는 생필품이 소개된다. 29일에는 생수가 50%, 쌀이 31%, 화장지가 42% 할인된 가격으로 한정 판매된다. 오는 30일에는 닭볶음탕용 닭고기와 산타페 헤이즐넛 캔커피가 3000개씩 한정 수량으로 할인 판매에 나선다. 31일에는 즉석밥과 국거리용 1++ 등급 소고기 등이 할인 대상이다.
매일 18종의 상품이 소개되며, 10시마다 진행하는 할인 행사 외에도 특가 상품이 마련된다. 제천축협의 한우 국거리 불고기 500g이 8900원, 연세 멸균우유 200㎖ 24팩이 8900원 등이다.
이진영 G마켓 마트리빙실장은 “계속되는 고물가로 생필품 구매에 부담을 느끼는 고객들을 위해 주부들이 많이 찾는 제품을 엄선해 할인가에 선보이게 됐다”며 “매일 꼭 필요한 생필품을 한정 수량으로 선보이는 만큼 소비자들의 가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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