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500㎖짜리 캔 제품은 처음 선보이는 것으로, 총 4만8000캔만 내놓았다. 영국 국기 이미지를 활용해 캔을 디자인했다.
회사 관계자는 “국기를 활용한 사례는 코카콜라에선 없었다”며 “세번째 올림픽을 맞는 런던 올림픽의 상징성을 담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500㎖ 캔과 2ℓ 페트 제품은 할인점에서만 살 수 있다. 가격은 기존 코카콜라 제품과 동일하며, 500㎖ 올림픽캔 패키지는 4개 묶음 3490원 (할인점 기준)이다.
홍성원 기자/hongi@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