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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銀, 대학생 홍보대사 발대식
[헤럴드경제=조동석 기자]경남은행은 지난 22일 ‘제 1기 대학생 홍보대사’가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부산ㆍ울산ㆍ경남지역 대학생 42명은 경남은행 홍보 및 신상품 마케팅 서포터즈, 상품ㆍ서비스 아이디어 제안, 은행 주요 행사 및 사회공헌활동 참여 등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미션 수행을 위한 매월 활동비와 문화활동비 등이 지원되며 경남은행 제 1기 대학생 홍보대사 가운데 우수활동자에게는 장학금과 해외문화탐방, 입사지원시 우대혜택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

박영빈 은행장은 “경남은행의 새로운 가족 일원으로서 은행 이미지 제고와 브랜드 가치 향상에 많은 도움을 주기를 바란다”며 “대학생 홍보대사들이 펼치는 각종 활동과 제안 아이디어 모두를 적극 지원하고 소중히 경청할 것이다”고 격려했다.

dsch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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