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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 빨리 타 이거”…아기 호랑이의 유혹? 제목이 예술
야 빨리 타 이거

[헤럴드생생뉴스] 최근 온라인상에 ‘야 빨리 타 이거’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화제의 게시물은 흰색 SUV 차량 조수석에 앉아있는 아기 호랑이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다. 조수석 창문을 열고 밖을 내다보고 있다. 마치 누군가를 기다리는 듯한 곳을 응시한다.

특히 글쓴이는 “야 빨리 타 이거”라며 호랑이가 말하고 있는 듯한 제목을 붙였다. 또한 제목에는 ‘타이거(tiger)’라는 단어가 교묘히 숨어 있어 폭소를 유발하고 있다.

‘야 빨리 타 이거’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제목이 예술이다”, “야! 빨리 타라구! 타 이거”, “이게 무슨 일?”, “사진 보고 빵 터졌다”, “호랑이가 참 도발적인 듯하다”, “정말 호랑이가 얘기하고 있는 듯” 등 다야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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