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 신신제약(대표 김한기)은 신신파스 ‘아렉스’<사진> 소형제품을 새로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신신파스 아렉스는 일체형 넓은 파스(10×14㎠)과 실속형 제품(10×7㎠) 2가지였으나 이번에 소비자의 요구를 반영한 소형 면적(4.7×7㎠)의 제품을 내놓게 됐다고 신신제약은 설명했다.
소형은 10매x3포로 30매 포장이다. 부드러운 촉감과 뛰어난 신축성으로 손가락 등의 작은 부위 및 움직임이 많은 곳에도 붙일 수 있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출시 5년차로 누계매출 200억원을 앞둔 신신파스 아렉스는 53년의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신신파스로 탄생했다. 최적 성분ㆍ함량을 바탕으로 신체의 굴곡진 부분에서의 자유로운 활동성과 진통소염 작용을 극대화하는데 큰 주안점을 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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