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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크티녀 깜짝등장, 반전없는 ‘청순몸매’ 실망?
[헤럴드생생뉴스] 중국의 ‘밀크티녀’ 장저티엔이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밀크티녀’는 지난 20일 자신이 재학 중인 칭화대학교에서 열린 패션문화제에 사회자로 나섰다.

도트무늬의 홀터넥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밀크티녀는 더욱 성숙한 모습으로 여전히 청순한 미모를 과시하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뜨거운 환호를 받고 입장했지만, 일부 남성 팬들은 그녀의 너무도 ‘청순한’ 몸매에 실망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노출이 심한 의상을 입었음에도 ‘볼륨감 실종’으로 섹시한 모습을 찾아볼 수 없다는 이유에서다.

이날 밀크티녀의 모습을 본 일부 남성 팬들은 “반전은 없었다” “얼굴은 축복받았지만, 몸매는 축복이 아니었구나” “전혀 섹시한 느낌이 안 든다”등의 의견을 나타내기도 했다.

한편 장저티엔은 난징 외국어학교 출신으로 지난 2009년 밀크티를 들고 웃는 모습의 사진이 인터넷에 퍼지며 ‘밀크티녀’라는 애칭으로 유명세를 탔다.

online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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