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강주남 기자] 현대증권은 4분기 실적이 저점을 통과한 우리투자증권(005940)에 대해 목표주가 1만5000원을 유지했다.
이태경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는 22일 분석보고서에서 “우리투자증권의 작년 4분기 실적이 저점을 통과했으며, 올 별도기준 세전 이익은 2,485억원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적정주가를 1만5000원을 유지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삼성증권, 대우증권 대비 영업의 외형은 거의 비슷한데 시가총액은 60% 수준”이라며 “투자의견 ‘매수(Buy)’는 적정하다고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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