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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팍스콘, 중국에 또 대규모 부품공장
[헤럴드생생뉴스] 애플 아이폰과 아이패드 등을 하청 생산하는 세계 최대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업체인 팍스콘이 중국 장쑤(江蘇)성 화이안(淮安)시에 부품공장을 설립한다고 현지 지방정부가 21일 밝혔다.

공장 면적은 4만㎡로 3만5천800명을 고용하게 된다.

연간 생산 규모는 9억5천만~11억 달러에 이르며 수출입 규모는 5천580만 달러라고 지방 관리는 설명했다.

애플의 핵심 생산업체인 팍스콘은 또 중국 남부 섬지방인 하이난(海南)성에 첨단 제조기지도 건설할 계획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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