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플러스라식’ 신속한 수술•빠른 회복… 연휴에도 수술 가능해
5월이 좋은 이유는 가족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 평소 쑥스러워 고백하지 못했던 마음을 전하고, 함께 웃으며 즐거움을 나눌 수 있는 5월이야말로 계절의 여왕이 주는 선물이다.
더불어 어린이날과 석가탄신일 등의 공휴일도 5월에 만끽할 수 있는 여유이다. 특히, 올해 석가탄신일은 주말을 피해 월요일에 자리 잡고 있어 학생들과 직장인들에게 여름휴가에 버금가는 장기휴일을 선사하고 있다. 황금연휴에 어떤 일을 할까 고민하는 하고 있다면 묵혀두었던 ‘버킷리스트’의 소원 한 가지를 선택해 도전해보는 건 어떨까.
평소 시간이 없어 시력교정수술을 미뤄왔다면 이번 연휴를 이용해 시도해보는 것도 좋겠다. 이와 관련해 강남서울밝은안과 권재수 원장은 “석가탄신일 휴가에 시력교정수술을 계획하고 있다면 수술 시간과 회복 시간이 비교적 짧은 라식수술이 적합하다”며, “대표적인 추천 라식수술법으로는 ‘옵티플러스 라식’이 있다”고 말했다.
최근 도입된 신규 수술법인 옵티플러스 라식은 각막을 깎아내는 엑시머레이저인 EX500레이저를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EX500 레이저는 독일 Wavelight사에서 제작한 Allegretto의 최상위 모델로 ‘레이저 위의 레이저’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안정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빠른 수술이 가능한 EX500은 1디옵터를 기존 엑시머레이저보다 0.6초 단축한 1.4초 만에 시력교정이 가능하다. 레이저 조사시간이 짧기 때문에 각막 또한 건조해지지 않는다. 또 과교정을 예방하고 환자의 편안함을 최대화 할 수 있다.
각막의 절삭량도 적기 때문에 잔여각막을 많이 남길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각막 절삭량은 라식수술 환자들이 가장 걱정하는 부분으로 EX500은 정밀한 OLCR(optical low coherent reflectometry, 저간섭성 광반사 측정법) 방식의 실시간 각막 두께 측정이 가능해 수술 전, 중, 후에 안전한 양의 잔여각막이 남아있는지 즉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자동 동공위치 추적기능이 있어 수술 중 동공의 크기가 동일하게 유지되도록 스스로 빛의 양을 조절한다. 지능적 열 효과 제어장치는 조사된 이후 각막이 충분히 식은 다음 레이저를 조사하도록 제어하기 때문에 각막의 열손상을 줄여 수술 후 통증도 감소시킨다.
권 원장은 “옵티플러스라식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기술로 라식수술의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안전함을 보장한다”며, “빠른 회복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환자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고 전했다.
한편 강남서울밝은안과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 ‘EYE LOVE YOU’ 캠페인을 시작했다. 부모님을 위한 백내장수술, 어린 자녀를 위한 드림렌즈, 성년의 날을 맞이한 자녀를 위한 라식, 라섹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