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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난으로 세탁기에 아이넣었다가 그만…
[헤럴드생생뉴스]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한 부부가 아이를 건조기에 넣은 영상이 올라왔다.

이 영상의 배경이 된 곳은 여러 대의 건조기가 있는 공용 세탁실이다.

사건이 발생된 것은 한 부부가 ‘주니어 세탁 2.95달러(junior wash $2.95)’라 새겨진 팻말을 보고 장난으로 자신의 아이를 건조기안에 넣으면서 시작됐다.

실수로 버튼이 눌러졌는지 작동된 건조기 안에서 아이가 돌려지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유튜브 캡쳐

이를 본 부부는 급하게 사람을 불러 기계를 멈추도록 했지만, 그 시간동안 아이는 건조기 속에서 갇혀져 있었다.

다행히 아이는 현장에 있던 다른 사람에 의해 구조됐다 .

현지 경찰은 “부부가 정신에 이상이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며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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