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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트하트재단 시각장애 아동들과 함께하는 그린나래 캠페인 ‘어울누리뜰’ 행사
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 임직원 가족들ㆍ고객 1000여명 참여

하트하트재단 홍보대사 배우 김현숙 씨
[헤럴드경제=남민 기자] 하트하트재단(이사장 신인숙)은 19일 저시력(시각장애)아동, 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 임직원 가족 및 고객들 등 총 1000여 명과 함께 그린나래 캠페인 ‘어울누리뜰’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이 날 행사는 전국 맹학교 4개소(서울, 대전, 전북, 부산)에서 각 250여 명이 모여 하트하트재단의 저시력 및 시각장애아동들을 위한 모종심기, 타일벽화 그리기 활동을 할 예정이다. 특히 서울맹학교 행사장에는 하트하트재단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배우 김현숙과 걸그룹 ‘씨리얼’도 참석해 나눔활동을 진행한다.

이번 ‘그린나래 캠페인 어울누리뜰’은 전국의 맹학교 4개소에서 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 임직원 가족과 고객들 그리고 저시력(시각장애)아동 등 1000여 명이 함께 ‘그린가든 만들기’ ‘타일벽화그리기’를 실시, 저시력(시각장애)아동의 잠재된 감각과 재능을 깨우고 그려나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재단 측은 밝혔다.

걸그룹 '씨리얼'

행사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일 시 : 2012년 5월 19일(토) / 09:30~12:00 

2. 장 소 

3. 대 상 : 임직원 및 고객 총 1,000명 (스탠다드차타드 서울, 대전, 전북, 부산 지점)
: 저시력 (시각장애) 아동 200여명 , 홍보대사 배우 김현숙, 가수 C-리얼

4. 프로그램 (서울)

suntopi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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