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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도서기증 협약
[헤럴드경제=남민 기자] ㈜대교(대표이사 박명규)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과 도서기증 협약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대교는 서초구 방배동 대교 본사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협약식을 갖고 1차로 어린이도서 2만 권을 기증하기로 했다. 기증된 도서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전국의 지역아동센터와 복지관, 도서관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대교 눈높이사업부문 박명규 대표는“독서는 모든 학습의 기초이며 인생을 더욱 풍요롭게 하는 놀라운 힘을 가지고 있다”라며 “교육기업으로써 모든 어린이들이 쉽게 책을 접하고 올바른 독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독서 환경 조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2년 ‘독서의 해’를 맞이해 전국적으로 독서 캠페인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대교는 회원의 독서를 증진하고 기부도 할 수 있는 도서나눔 이벤트를 통해 2차 도서 기증도 진행할 계획이다
박명규 ㈜대교 대표이사(오른쪽에서 네번째)와 함영신 어린이재단 서울남부지역본부장(오른쪽에서 다섯번째)이 도서기증 협약식을 가졌다.

오는 5월 31일까지‘책 읽는 소리, 글 읽는 소리’이벤트를 열고 눈높이국어, 눈높이창의독서, 솔루니 제품을 신규로 학습하는 모든 회원에게 인터넷서점 리브로(www.libro.co.kr) 3천원 상품권을 제공하며, 해당 회원 이름으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도서를 기증한다. (문의:080-222-0909)

suntopi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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