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홍성원 기자]현대백화점은 18일부터 열흘간 전국 13개 점포에서 ‘H 코스메틱 페어’를 진행한다. 60여개 화장품 브랜드가 참여한다. 역대 최대다.
이 백화점 단독으로 선보이는‘시세이도 리바이탈 화이트닝 세럼 대용량(80mlㆍ29만원)을 비롯해 총 8개 대용량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다.‘SK-II WS 덤리바이벌 마스크 세트(10장)’를 구매하면 3장을 추가로 준다. 지난해보다 강화된 단독 기획 세트를 총 75종 약 3만세트를 선보인다.
행사 기간 동안 화장품 2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현대백화점 상품권 1만원을 준다. 특히 첫 주 주말인 18일~20일까지 브랜드별로 추가로 더블마일리지, 상품권, 추가 샘플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무역센터점ㆍ목동점ㆍ중동점ㆍ킨텍스점에서는 ‘행운의 샘플 머신’ 이벤트를 연다. 화장품 샘플이 들어있는 기계에서 고객이 인형뽑기 게임 방식처럼 샘플을 가져갈 수 있다. 화장품 구매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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