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창수, 유장희 |
전경련과 동반위에 따르면, 허 회장과 유 위원장은 이날 오찬을 하면서 대ㆍ중소기업 간 실질적인 상생 협력 추진과 이를 위한 파트너십 강화에 초점을 둔 의견을 교환한다.
허 회장은 “그동안 뜻하지 않게 오해를 받았던 대기업과 동반위의 관계를 벗어나 대기업이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에 실질적으로 일조하는 새로운 파트너십을 구축하자”고 제안할 예정이다. 유 위원장은 “동반성장에 대해 대기업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의지가 중요하다”고 강조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회동에는 허 회장과 유 위원장 외 양측에서 3명씩 참석, 총 8명이 자리를 함께 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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