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은평이랑 사업, 지자체 지역특화사업 선정
서울 은평구(김우영 구청장) ‘은평이랑 사업’이 최근 서울시 공모사업인 ‘자치단체 지역특화사업’에 선정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탄력을 받고 있다.

올해 자치단체 지역특화사업은 지역특성이 반영된 (예비)사회적기업 모델 발굴 및 (예비)사회적기업 육성ㆍ지원을 위해 실시된 것으로, 이번 공모에서 은평구는 ‘콩나물 재배사업’과 ‘우산 수선센터’를 통합하는 ‘은평이랑 사업단 설치 운영사업’이 선정됐다.

이 사업은 콩나물ㆍ새싹 등의 재배와 판매, 우산 및 칼갈이 센터를 동, 경로당, 아파트, 사회적기업 등과 은평구가 공동 운영하는 형태이며 국비와 시비를 포함한 인센티브 지원금 4700만원은 인건비 및 임차료 등 운영자금으로 사용된다.


<황혜진 기자>
/hhj6386@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