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 세훈, 백현은 최근 캘빈클라인 진의 화보촬영에 임해 소년의 감성을 마음껏 뽐냈다.
화보 속 EXO-K 멤버들은 웅장하면서도 강렬한 무대 모습과는 달리, 자유로운 로드 트립의 콘셉트를 잘 표현해냈다.
캘빈클라인 진의 여름 아이템 아이스 워시 데님, 가벼운 소재의 컬러 데님과 빈티지한 상의 등으로 스타일링한 EXO-K의 멤버들은 그들만의 젊고 트렌드한 감성을 담아내며 써머 로맨틱 룩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특히 바쁜 스케줄 속에서 오랜만에 도시를 벗어나 화보 촬영을 한 EXO-K 멤버들은 촬영 내내 스태프들과 친근하게 지내며 분위기를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EXO-K 카이, 세훈, 백현의 자유로운 감성을 담아낸 이번 화보는 GQ, 보그걸 6월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박건욱 이슈팀기자 kun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