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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서 이범학 미니콘서트, 가정의달 문화행사 ‘풍성’
[헤럴드경제=윤정희 기자]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부산 서면 더샵 센트럴스타 복합쇼핑몰에서 입주민과 지역주민들을 위한 음악회, 수공예 제작 체험행사 등 다양한 무료 이벤트가 개최된다.

대우백화점과 포스코건설이 공동운영하는 더샵 센트럴스타 복합쇼핑몰은 12일 오후 4시부터 쇼핑몰 내 젊음의 광장에서 ‘이범학과 함께하는 콘서트’가 열린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가족들이 함께 90년대의 감성을 되새겨볼 수 있는 행사로 준비된다. 또한 이날 수공예 예술품 제작을 체험할 수 있는 ‘도심속 문화 프리마켓’ 행사도 함께 열린다.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진행되며 사전 신청을 하면 무료로 체험행사에 참가할 수 있다. (문의 051-932-5000)

이곳에서는 지난 5일과 8일에도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해 ‘송경성 마술사 초청 마술쇼’와 ‘SM 엔터테인먼트 EXO-K 팬사인회’ 등의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 바 있다.

▶사진설명=지난 8일에는 서면 더샵 센트럴스타 복합쇼핑몰에서 EXO-K 부산 팬사인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를 담당하고 있는 대우백화점 조시규 과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아이돌 스타에 열광하는 청소년들과 90년대 음악을 즐기는 기성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일상과 예술이 만나는 ‘도심 속 문화 프리마켓’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문화 예술행사를 개최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윤정희 기자/cgn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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