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구청장은 수상인사에서 ‘세 사람이 가는 길에는 반드시 스승이 있다.’는 격언을 인용하며, 부산대 동문을 비롯한 지인, 가족에게 수상의 영광을 돌렸다.
한편 이날 부산대 ‘10.16 기념관’에서 열린시상식에는 김기섭 부산대 총장, 이용흠 부산대 총동문회장 등이 참석했다. 박춘희 구청장 외 수상자는▷ 정관계부문 주성호 국토해양부 2차관 ▷사회ㆍ경제계 박종익 ㈜삼익 대표, 홍성복 트리샤 대표, 최종웅 LS산전 미래사업/연구부문 사장 ▷법조계 조한욱 조한욱 법률사무소 대표 ▷의료계 정흥태 인당의료재단(부민병원)이사장 ▷여성계 이선희 미국 랜돌프 공군기지 감사관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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