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가수 백지영의 ‘목소리’가 포탈사이트 올킬에 이어 컬러링 1위를 기록했다

백지영은 3년 만에 댄스 미니앨범에 앞서 지난 7일 선 공개한 ‘목소리’가 발매와 동시에 각종 음원차트를 휩쓴 데 이어 10일 모바일 인기 컬러링 1위, 벨소리 2위에 올라 음원의 여왕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백지영은 발표하는 곡마다 컬러링, 벨소리 1위에 오르면서 ‘음원의 여왕’으로 통했다. 하지만 타이틀곡이 아직 공개되지 않은 상황에서 선공개곡 만으로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및 일간 모바일 음원 순위에 이어 컬러링 다운로드까지 1위를 석권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목소리’는 이단옆차기의 곡으로 기존에 가지고 있던 백지영의 분위기를 확 바꿔 놓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요즘 예능계와 가요계를 섭렵한 리쌍의 개리가 지원 사격에 나섰다.

한편, 백지영은 오는 17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데뷔 무대를 갖고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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