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강주남 기자] 한국금융지주(071050) 자회사 한국투자증권(대표이사 유상호)은 아임유 ETF적립식랩 1천계좌 돌파 기념으로 ‘아임유 RP(환매조건부채권)’와 ‘부자아빠 DLS(파생결합증권)’ 특판 금리 상품 2종을 선착순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아임유 RP는 이달 10일부터 31일까지 연 3.6%(32일물,세전), 2천억원 한도로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판매된다. 특히 국공채, 지방채, 통안채 등 초저위험 등급 상품에 투자해 유동자금의 안정적 투자가 가능한 상품이다.

또 이달 15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판매하는 부자아빠 DLS는 1개월 만기 (CD 91일물 기초자산) 원금보장형 상품으로, 기초자산가격 평가일에 기초자산 가격이 5% 이상인 경우 연 3.71%(세전)를, 5% 미만인 경우엔 연 3.70%(세전)를 지급한다.

김종승 WM 사업본부 상무는 “5월 가정에 달과 아임유 ETF적립식랩 1천계좌 돌파 기념으로 고객에게 더 좋은 서비스와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특판 금리 상품 2종을 기획했으며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해 서비스 영역을 더욱 강화하고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투자증권 전국 영업점에서 상품 가입이 가능하며, 더 자세한 사항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www.truefriend.com) 또는 고객센터(1544-5000 / 1588-0012) 에 문의하면 된다.

namkan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