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벽산건설이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929-56번지의 대림 1주택재건축 구역에 ‘新대림 벽산블루밍’ 239가구를 선보인다. 대림동 지역은 최근 5년간 신규 공급 아파트가 없어 신규 아파트에 대한 잠재 수요가 그 어느 곳 보다 높은 곳이다.
9일 벽산건설에 따르면 대림동은 강남, 여의도, 마포, 영등포, 구로·가산디지털단지 등 서울을 대표하는 중심업무지구를 지하철로 30분 이내에 출퇴근이 가능한 서울의 특급 교통 요지이다. 2호선과 7호선의 환승역인 대림역이 900m(도보 8분),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 950m(도보10분), 7호선 신풍역이 850m(도보8분) 등 3개역 모두 걸어서 10분거리 이내에 있다. 또 인접한 시흥대로, 서부간선도로, 남부순환도로를 통하여 주요간선도로의 접근성이 우수하다.
‘新대림 벽산블루밍’은 특히 향후 미래가치가 돋보인다. 그동안 영등포구 대림동과 그 인접지역의 주거환경이 다소 소외시돼 왔으나 신길동 뉴타운개발계획과 대림동 1,2,3구역 재개발사업으로 주거환경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치가 높아지고 있다. 또 신안산선( 안산시 고잔동~서울역, 2018년 개통예정) 대림삼거리역이 신설 300m 도보 5분거리 초역세권의 혜택을 수혜받게 될 전망이다.
대림동 등 인접지역의 아파트 공급계획이 잇달아 있어 향후 아파트 공급가격이 상승될 것으로 보이며, 첫 신호탄이 되는 ‘新대림 벽산블루밍’은 계속되는 공급계획에 따라 투자가치 또한 뛰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탁월한 교통 환경에 매력적인 입지여건을 갖춘 ‘신대림 벽산블루밍’은 영등포구 대림동을 대표하는 새로운 랜드마크 아파트로 손색이 없다. 3.3㎡당 분양가는 1300만원초반에서 1400만원 초반까지로 인근에 최근 5년간 신규 공급한 아파트가 부재한 상황에서 주변 아파트 매매가가 평균 1400(국민은행 2.1일 시세 기준)만원선임을 고려하면 최고급 시설을 갖춘 신규 아파트의 메리트가 매우 높다. 특히 서울 중심 업무 지구로 30분 이내 접근이 가능한 입지적 여건을 고려하면 여타 지역과 비교해도 가격 경쟁력이 우수하다.
이처럼 신대림 벽산블루밍은 영등포구임에도 불구하고 저렴한 분양가와 출퇴근이 용이한 직주근접형, 향후 프리미엄 가치까지 예상되는 아파트로서 앞으로 눈여겨 지켜봐야할 유망단지로 손꼽히고 있다.
신대림 벽산블루밍은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59~114㎡(전용면적 기준) 총 239가구로 구성돼 이중 일반 공급되는 177가구의 80%가 85㎡ 이하의 알짜 인기 평형으로 구성돼 있다. 02-587-9251
gre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