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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수현 작가, 송창의 뮤지컬 ‘엘리자벳’ 응원 방문 ‘훈훈’
김수현 작가를 비롯한 정을영 감독, 배우 김해숙, 윤다훈이 송창의가 출연중인 뮤지컬 ‘엘리자벳’을 관람하며 응원을 보냈다.

최근 이들은 송창의가 출연중인 ‘엘리자벳’ 공연장을 찾아 송창의에게 따뜻한 응원과 격려를 전했다.

특히 김수현 작가는 공연을 마치고 대기실에서 만난 송창의에게 ‘창의야 아름다웠다’라는 메모를 건내 훈훈함을 과시했다.

김수현 작가와 ‘인생은 아름다워’ 팀의 뮤지컬 방문에 송창의는 “항상 뮤지컬 할 때마다 오셔서 등 두들겨 주시니 그저 감사할 따름이다. 오늘 와주신 선생님과 감독님, 선배님들 덕분에 오늘 공연을 무사히 공연 마칠 수 있었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표했다.

송창의와 김수현 작가, 정을영 감독은 전작인 SBS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에서 인연을 맺었다. 송창의는 당시 ‘인생은 아름다워’에서 극중 동성애자 역할을 맡아 행복감과 동시에 불안감을 느끼는 모습을 자연스럽게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산 바 있다. 


특히 김수현과 송창의는 드라마가 끝난 후에도 서로를 응원하며 돈독한 관계를 이어왔으며 송창의는 김수현 작가의 SBS ‘천일의 약속’에 카메오로 출연하기도 했다.

한편 송창의는 뮤지컬 ‘엘리자벳’에서 죽음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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