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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업정지 태풍 피한 신민,진흥,서울 등 저축은행주 동반 상한가
[헤럴드경제=강주남 기자] 솔로몬저축은행(007800) 등 중대형 저축은행 4곳이 영업정지 처분을 받은 가운데 태풍을 피한 저축은행주가 초강세를 보였다.

7일 거래소 시장에서는 서울저축은행(016560)과 신민저축은행(031920) 주가가 장초반부터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했다.

영업정지를 당한 한국저축은행의 계열사인 진흥저축은행 주가도 장초반 상한가에 진입했지만,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며 소폭후퇴해 전일보다 13.76% 오른 2150원에 마감됐다. 푸른저축은행(007330)도 6.50% 급등했다.

한편, 금융위원회는 지난 6일 새벽 임시회의를개최해 솔로몬저축은행, 한국저축은행, 미래저축은행, 한주정축은행에 대해 부실금융기관으로 결정하고 6개월 영업정지 명령을 내렸다.

@nk3507> namk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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