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포토뉴스> 오월은 푸르구나 우리들은 자란다~
“날아라 새들아 푸른 하늘을…달려라 냇물아 푸른 벌판을….” 어린이날 노래다. 어른들은 어린이들을 ‘미래’라고 말하지만, 정작 어린이들은 행복하게 하늘을 날거나 벌판을 뛸 수 없다. 학원을 가야 하고, 외국어 공부를 해야 한다. 피아노를 배우고, 미술학원에 가야 한다. 학원에 가 뭔가를 배우면 미래가 밝은가? 올해 90회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들이 뛰고 즐기며 환하게 웃는다. 이 웃음을 제발 잊지 않았으면. 

<이상섭 기자>
/babtong@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