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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금융, 어린이 초청 ‘꿈나무마을 사랑 만들기’ 개최
[헤럴드경제=최진성 기자] KB금융그룹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알로이시오초등학교 어린이 초청 ‘꿈나무마을 사랑 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알로이시오초등학교는 서울시 아동ㆍ육아시설인 꿈나무마을 안에 있는 초등학교다.

KB금융은 이날 오전 용인 에버랜드에서 알로이시오초등학교 어린이 600여명과 KB금융 임직원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꿈나무마을 사랑 만들기’ 행사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어윤대 KB금융 회장과 임영록 KB금융 사장, 민병덕 국민은행장 등이 함께 했다.

KB스타즈 농구단 마스코트의 비보이 공연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KB금융 임직원과 알로이시오초등학교 어린이가 짝이 돼 놀이기구 체험, 공연 관람, 퀴즈 및 레크레이션, 장기자랑, 사파리체험 등을 즐겼다. 또 인기 개그맨 김준호ㆍ김준현ㆍ홍인규 씨가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콩트를 선보이는 등 어린이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어 회장은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신록의 계절인 5월과 같이 푸르고 울창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사회구성원 모두의 관심이 필요하다”면서 “꿈나무 어린이들이 마음껏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도록 기업시민으로서 소명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ip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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