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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글라데시에 희망의 싹 심는다…AK몰. 희망학교 건립
[헤럴드경제=도현정 기자]애경그룹이 운영하는 온라인몰인 AK몰이 국제구호단체 굿네이버스와 손잡고 방글라데시의 빈곤 아동들을 위해 학교를 선물한다.

AK몰은 30일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에서 200㎞ 가량 떨어진 몰로비바잘 지역에 ‘AK방글스쿨’을 건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AK방글스쿨은 빈곤 아동 1400여명을 교육할 수 있는 규모로, AK몰은 다음해 1월부터 공사를 진행해 8월께 학교를 완공할 계획이다.

건립 기금은 AK몰에서 판매한 제품의 수익금 일부와 소비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마련할 예정이다. AK몰은 이날부터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건립기금을 모으는 활동에 나선다.

kate0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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