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의 달인 골든벨’은 5.3인치 대화면 갤럭시노트의 다양한 성능과 숨겨진 기능에 대한 퀴즈를 푸는 서바이벌 형식의 이벤트로, 사전 온라인 퀴즈를 통해 선정된 총 53명이 참가했다.
갤럭시노트의 달인으로 선발된 최후의 1인에게는 ‘2012 런던 올림픽 삼성 갤럭시 서포터즈’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갤럭시노트의 달인으로 선정된 임갑수(사진 왼쪽에서 네번째)씨가 2012 런던올림픽 삼성 갤럭시 서포터즈 참여 기회를 얻었다. [사진= 삼성전자 제공] |
이번 행사는 개그맨 윤형빈과 참가자들간 1대 53의 경쟁구도로 진행됐다. 단계별로 갤럭시노트의 숨겨진 기능이 알기 쉽고 재미있게 설명돼 참가자뿐 아니라 객석의 관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날 최후의 1인으로 선정된 임갑수(20ㆍ대학생)씨는 “갤럭시노트의 달인이 돼 2012 런던올림픽 서포터즈로 활동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갤럭시노트의 숨겨진 기능을 더 많이 알 수 있고 활용도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갤럭시노트를 100배 잘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재미있으면서도 신선한 방식으로 전달하고자 기획된 것”이라고 말했다.
갤럭시노트는 5.3형인치 HD 슈퍼 아몰레드 화면에 S펜을 탑재한 신개념 모바일 기기로, 출시 5개월 만에 글로벌 누적판매 500만대(공급기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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