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설이 아역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던 아역배우 서지희가 TV 예능에서 미친 존재감을 과시했다.
투니버스의 키즈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막이래쇼 3’에서 서지희는 개성있는 이미지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서지희는 첫 등장부터 화려한 원피스로 여배우 포스를 풍기며, 동료 어린이 MC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그러나 새 멤버 신고식이었던 몰래 카메라에 속아 넘어가 눈물을 보이는 순수한 모습도 보였다.
한편 투니버스 ‘막이래쇼 3’는 27일 저녁 7시에 첫 방송을 시작했다
사진= MBC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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