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동국제약(086450)은 자사 상처치료제 ‘마데카솔’이 ‘2012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Korea Master Brand Awards)’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상처치료제 부문 최고 브랜드로 선정된 마데카솔은 마데카솔연고, 마데카솔케어연고, 마데카솔분말 등의 시리즈 제품들이 있다. 동국제약은 ‘마데카솔’ 브랜드로 ‘국립공원 산행안전 캠페인’, ‘소아암 어린이 봄소풍 후원’, ‘사랑의 송년 음악회’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는 중이다.
이영욱 동국제약 대표는 “마데카솔 발매 후 42년간 대한민국 대표 상처치료제로 꾸준히 사랑해주신 국민들 덕분”이라며 “이에 보답하기 위해 수익금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는 공익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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