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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써니 간호사 복장…“뭘 입어도 죽지 않는 애교”
써니 간호사 복장

[헤럴드생생뉴스] 소녀시대의 써니가 귀여운 간호사로 변신했다.

‘돌아온 오빠들’ 1세대 아이돌그룹 신화의 에릭과 이민우는 최근 소녀시대 써니가 주연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뮤지컬 ‘캐치 미 이프 유 캔’의 공연 관람 인증샷을 공개했다.

민우는 17일 신화컴퍼니 트위터를 통해 “써니의 초대로 꿀같은 휴일을 에릭과 민우는 뮤지컬을 봤다. 너무 재밌고 영화보다 더 짱. 규현이 간지b. 써니 귀여움 짱. 소시슈주 만세”라는 글과 함께였다.

사진 속의 세 사람은 오누이처럼 다정한 포즈로 활짝 웃어보이고 있고,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뮤지컬에서 간호사 브렌다 역을 맡아 열연 중인 써니의 모습이었다.

공연을 마친 뒤 바로 사진을 찍은 듯한 써니는 무대 속의 모습 그대로였다. 분홍색 줄무늬의 간호사복을 입고 짙은 간호사 모자까지 착용한 써니는 자기 이미지대로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사랑스러운 써니다”, “간호사 복장도 잘 어울린다”, “오빠들 옆에서 애교 작렬”, “어떤 옷을 임어도 죽지 않는 써니의 애교”라는 반응을 전했다.

써니가 출연 중인 뮤지컬 ‘캐치미이프유캔’은 엄기준, 김정훈, 박광현, 슈퍼주니어 규현, 샤이니 키, 전수경, 서지영, 김법래, 이건명, 이정열, 이희정, 다나, 써니, 최우리 등 인기 스타들이 총출동한 뮤지컬로 오는 6월 10일까지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공연된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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