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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혼이주여성들 창업한 다문화식당 ’아이엠아시아’ 문연다
[헤럴드생생뉴스]결혼이주 여성들이 안정적인 일자리창출과 경제자립을 목표로 아시아요리 전문 다문화카페 ’아이엠아시아(I‘m Asia)’를 창업했다.

오는 19일 대전 중구 대흥동에서 문을 여는 아시아요리전문 다문화식당 아이엠아시아는 동남ㆍ서남ㆍ중앙아시아의 각종 요리와 커피를 결혼이주여성이 직접 요리하고 판매하면서 소통과 만남의 다문화 체험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다.

지난 1년동안 준비과정을 거친 아이엠아시아의 케이터링팀은 앞으로 외부에서 열리는 각종 행사에서 아시아요리 맛체험단으로 활동한다. 오는 21일 은행동 지구의날 행사, 5월 대전세계조리사대회, 대전시 NGO박람회, 대전시민 걷기대회 등 각종 행사에 참가해 시민들에게 아시아 맛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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