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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고 짜증나는 알람시계 ‘눈길’…“기발한 아이디어로 한 달에 1억”
최고 짜증나는 알람시계

[헤럴드생생뉴스] ‘최고 짜증나는 알람시계’가 등장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13일 한 커뮤니티사이트 게시판에 공개된 ‘최고 짜증나는 알람시계’는 미국 발명가 폴 사뮤가 2년여에 걸쳐 발명한 ‘라모스 닉시 알람(Ramos Clock)‘으로 전원 코드를 뽑아도 알람이 계속 울리는 시계다.

‘최고 짜증나는 알람시계’라는 별명이 붙은 이유는 욕실이나 주방 등 침실에서 뚝 떨어진 공간에 설치해 놓은 키패드에 지정된 번호를 눌러야만 알람이 꺼지기 때문이다.

‘최고 짜증나는 알람시계’ 키패드의 지정번호는 매일 바뀌기 때문에 정확한 번호를 떠올리기 위해서는 반드시 정신을 완전히 차려야만 가능하다.

‘최고 짜증나는 알람시계’의 가격은 350달러(약 40만원)로 폴은 한 달 반만에 15만달러(약 1억7000만원)을 벌어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기발한 아이디어로 한달에 1억?”, “최고 짜증나는 알람시계, 한 번 울리면 정말 안 일어날 수 없겠군”, “그래도 나는 잔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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