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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융권 채용 잇따라
[헤럴드경제=하남현 기자] 금융권의 신입ㆍ경력직 채용이 잇따르고 있다.

취업포털 커리어에 따르면 하나금융지주는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학력 및 전공의 제한이 없으며 금융자격증 보유자, 전문자격증 소지자 및 외국어 능력 우수자는 우대한다. 서류는 오는 19일까지 홈페이지(www.hanafn.com)에서 온라인으로 제출할 수 있다.

외환은행도 상반기 신입행원을 모집한다. 학력 및 전공의 제한이 없는 열린 채용으로 진행한다. 입사희망자는 오는 19일까지 외환은행 홈페이지(www.keb.co.kr)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산업은행은 오는 16일까지 신입행원을 선발한다. 연령, 학력 및 전공의 제한이 없으며 지원서는 홈페이지(recruit.kdb.co.kr)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LIG손해보험은 개인영업관리, 보상실무 등 4개 분야의 대졸 신입사원을 뽑는다. 응시자격은 4년제 대졸 이상 및 8월 졸업예정자로 전 학년 평균 B학점 이상이어야 한다. 입사희망자는 오는 24일까지 홈페이지(www.lig.co.kr)에서 온라인으로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신한금융투자는 경력직 사원을 공개채용 중이다. 모집분야는 지점영업, 법인연금영업 등이며 업무에 필요한 자격증을 소지하고 관련 경력 2년 이상을 보유하면 지원 가능하다. 서류는 오는 27일까지 채용 홈페이지(recruit.shinhaninvest.com)를 통해 내면 된다.

airins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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