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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간당 100달러면…상반신을 드러낸 女가사도우미가?
[헤럴드생생뉴스] 상반신을 드러낸 소위 ‘토플리스’(Topless) 여성 가사도우미가 피자처럼 주문하면 배달된다(?)

가능한 일이다. 미국 텍사스에서 현재 이런 주문을 낼 수 있다.

전화는 ‘Lubbock Fantasy Maid Service’라는 곳으로 하면 된다.

한 시간 당 한 명의 청소원에게 주는 돈은 100달러다.

전화를 걸고 청소원을 보내달라고 부탁하면, 란제리를 입었거나 상반신에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여성이 청소를 시작한다. 한 명 추가로 부르고 싶다면, 시간 당 50달러만 추가로 지불하면 된다.



이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 홈페이지에는 “우리는 누드 청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라며 “결코 성 연관된 사업을 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밝히고 있다.

현지 경찰은 이 회사의 서비스가 다소 법에 저촉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경찰 측은 “허가 없이 영업을 할 경우 최고 2000달러의 벌금을 낼 수 있다”고 밝히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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