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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범 앞둔 세종시 2분기 5000가구 쏟아진다
잇단 청약흥행 블루칩 부상

[헤럴드경제=정순식 기자]오는 7월 1일 공식출범을 앞두고 있는 세종시에 올 상반기까지 5000가구가 공급될 예정이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이번 2분기 물량은 출범 직전 분양인데다, 실거주에 적합한 중소형 비중도 높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 하다.

김충범 부동산1번지 팀장은 “봄철 성수기가 시작된데다 부처 이전이 가시화되면서 이주수요가 크게 증가하는 추세에 있어 청약열기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현재 충남 연기군 조치원읍에서 청약일정을 진행중인 ‘세종 e편한세상’은 3.3㎡당 500만원대의 착한 분양가를 앞세워 수요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현대건설도 5월부터 세종시 1-4생활권 M7블록에서 ‘세종시 힐스테이트’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호반건설은 세종시 1-2생활권 L2블록과 1-4생활권 M6블록에서 ‘세종시 호반베르디움’의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s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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