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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수 비, 병무 홍보대사 위촉
[헤럴드경제=정희조 기자]가수 비(본명 정지훈)가 10일 오전 신길동 서울지방병무청에서 제9대 병무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비는 현재 육군 국방홍보원 홍보지원대에서 근무 중이다. 비는 이날 서울지방병무청 강당에서 김영후 병무청장으로부터 위촉장을 받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chech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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