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자영 기자]삼성 물산이 이번달 중에 서울시 마포구 상수동 일대를 재개발한 ‘래미안 밤섬 리베뉴’<조감도> 1000가구를 선보인다.
상수동 160번지와 205번지 일대 상수 1, 2구역을 재개발한 단지로 한강조망이 가능하고 대부분이 중소형으로 구성돼있어 눈길을 끈다.
상수 1구역을 재개발한 ‘래미안 밤섬 리베뉴 1차’는 지하 4층~지상 21층, 6개동, 전용면적 기준 59~125㎡, 429가구의 아파트로 170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일반분양은 전용 59㎡ 14가구, 84㎡ 120가구, 121㎡ 20가구, 125㎡ 16가구로 구성된다.
래미안 밤섬 리베뉴 1차 모델하우스는 3호선 안국역 4번출구 인근 래미안갤러리(종로구 운니동 114-2)에, 래미안 밤섬 리베뉴 2차는 지하철 4호선 신용산역 2번 출구 인근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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